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약사 에마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TGS 트레일러에서 첫 등장한 의문의 여인. 붉은 우산을 쓰고 우물 바닥에서 쓰러진 [[늑대(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늑대]]를 찾아온다.[* 오프닝에서 자세한 내막이 밝혀지는데, 쿠로의 편지를 들고 그가 무사하다는 걸 알리며 서신을 늑대에게 떨어트렸다.] 이후 조각사의 절에서 주인공의 조력자가 된다. 표주박의 씨앗을 얻어 에마에게 건네면 상약 표주박의 소지량을 증가시켜 준다. [[아시나 잇신]]을 주군으로 섬기고 있으며, 아픈 그를 대신하여 활동 중. 게임 진행 중 에마가 상약 표주박 상한 해제를 하지 않으면 쿠로의 명에 따라 스토리를 진행해야 다시 일을 한다. 또한 천수각 망루에서 주둔 중인 중반에는 조각가와 잇신과 마찬가지로 술을 받는다. 다만 인간 회귀 루트 이벤트를 진행 중이거나 스토리 후반에는 술을 받지 않으니 이벤트를 보려면 그 전에 주어야 한다. * 탁주: 잇신 님이 좋아하는 술이라면서 받아주지만, 늑대가 아무 말도 없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자 어색한지 무슨 말이라도 하라며 운을 띄운다. 그러자 늑대는 에마에게 누구에게 검을 배웠냐고 물어온다.[* 에마가 검술을 배운 적 있다는 [[복선]]이 있는데, [[아시나 겐이치로]]와의 보스전에서 승리 후 쿠로의 방에서 나올 때 늑대가 손을 칼에 뻗으며 경계하자 무력이 없는 일반인이라면 겁을 먹고 해치지 말라고 할 상황에서 침착하게 "당신과 '''싸우려''' 온 것이 아닙니다." 라고 답을 한다. [[https://gall.dcinside.com/m/sekiro/5764|#]]] 처음엔 시치미를 떼지만 늑대가 다시 추궁하자 잇신에게 검술을 배웠음을 밝힌다. 늑대가 무엇을 위해 배웠는지 묻자 에마는 사람을 벨 생각은 없지만 오니라도 나오면 베고 싶다고 말하고 이에 늑대가 의아해하자 농담이었다고 얼버무린다. * 원숭이 술: 어릴 적 고아였던 시절 전장에서 [[불상 조각가|성성이]]가 [[주먹밥]]을 먹는 걸 바라보다가 성성이가 건네주는 주먹밥을 얻어먹은 적 있다고 얘기한다.[* 정확히는 성성이라고 언급하진 않고 원숭이로 바꿔 말하지만 애초에 같은 말인 데다가 [[불상 조각가|성성이]]에게 용천을 주면 자신이 주먹밥을 먹는 걸 뚫어지게 쳐다보길래 주먹밥을 나눠준 꼬마를 데려다 길렀다고 말해서 확정. 여기서 성성이가 주먹밥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복선|'''원망스러웠다고''']] 언급한다.] * 아시나의 술: 어릴 때부터 스승 도겐을 도와 약사 일을 했다는 이야기를 한다. 한 번은 아무리 아파도 아무 말도 하지 않는 환자를 받은 적이 있어서 곤란했다고 하는데 정황상 그 환자는 아직 용윤을 받기전 시절의 늑대 본인으로 보인다.[* 그런 푸념에 늑대는 자기를 말하는 줄 모르고 '그런가.' 라고만 한다. 이에 에마가 하는 말이 '[[넌씨눈|마치 남의 일처럼 말씀하시네요.]]'] * 용천: 과거 국가찬탈전 때 잇신이 용천을 구해오면 성이 잔치 분위기로 떠들썩해졌었고 그때 자신은 겐이치로와 같이 성 뒷편에 산책을 가서 기원의 소용돌이(기원궁 구름)[* 추억의 묘 귀불에서 바깥쪽을 보면 [[후지산]]을 연상시키는, 배경에서 가장 큰 산에 말 그대로 소용돌이 모양의 거대한 구름이 꼭대기를 두르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정황상 여기가 기원의 궁인 듯.]를 보곤 했다는 얘기를 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